오딘 라이트 (Odin Lite) 언박싱 후기 - 6인치 화면 좋네요!

 

오늘 드디어 오딘 라이트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Good~~~~"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언박싱 가봅니다.

 

오딘 라이트

 

 

 

 

 

생각보다 박스는 크지 않았습니다.

딱 필요한 정도 크기의 박스인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내용물만 들었다는 것이겠죠^^

 

 

오딘 라이트

 

구성품입니다.

뭐 요즘 구성품이야 아주 간결하죠.

별거 없습니다.

 

매뉴얼에 케이블 그리고 본체...

뭐 본체가 중요하니깐요...

 

 

오딘 라이트

 

 

 

드디어 본체 등장!

 

생각보다 큽니다!

제가 가진 5.5인치 중에 GPD Win3가 있는데 5.5인치와 6인치의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화면이 꽤 크게 느껴집니다.

 

물론 에뮬 게임기와 윈도우 게임기의 차이가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6인치가 꽤 봐줄만 하네요.

 

은근히 큽니다.

 

 

오딘 라이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이겁니다!

 

오딘 라이트

 

 

 

 

 

 

쨔잔

바로 컨트롤러부와 사이드에 들어오는 라이트죠!

 

이게 오딘 라이트 제품을 다른 에뮬 게임기와 차별화 시켜주는 차별점인것 같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캬~~~ 끝내주네요.

 

 

오딘에서 이렇게 라이트를 넣기 시작하면서 다른 게임기들도 최근에는 라이트를 넣는 것 같더라구요ㅋ

 

암튼 화면도 크도 여러가지 편의성면에서 굉장히 잘 만든 기기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뭐 거지같은 AS는 둘째치더라도 말이죠.

 

다행히 양품이 온것 같습니다.

 

지금 열씸히 게임들을 세팅하고 있는데 세팅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게임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딘 라이트는 꽤 오래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간단한 언박싱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