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게임] 귀무자1 게임 스토리 및 리뷰 (feat. 오딘라이트 구동후기)

귀무자1은 2001년 플레이스테이션 2 콘솔용으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봉건 일본을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라는 악마 장군의 손아귀에서 유키 공주를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사마노스케 아케치라는 사무라이와 카에데라는 닌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귀무자1 스토리

 

 

 

 

 

 

 

 

 

게임은 사마노스케가 사촌 유키 공주로부터 오다 노부나가의 손아귀에서 그녀를 구출해 달라는 편지를 받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마노스케는 이나바야마 성으로 이동하여 오다 노부나가의 악마 하인 길덴스턴의 지배를 받는 악마 생명체들을 만나게 됩니다. 모험을 하면서 여러가지 아이템과 무기를 수집하며 성을 헤쳐나갑니다.

 

 

귀무자1 스토리 및 리뷰

 

사마노스케는 초반에 마법의 건틀릿을 받게 되고, 이를 통해 패배한 악마들의 영혼을 흡수하여 무기를 강화할 수 있게 됩니다. 사마노스케와 카에데는 오다노부나가를 무찌르기 위한 여정을 계속하며 더 많은 악마들과 싸우고 결국 길덴스턴과 맞서게 됩니다. 길덴스턴을 물리친 후, 그들은 오다 노부나가 자신이 악마로 부활하여 이전보다 훨씬 더 강력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사마노스케는 오다 노부나가와 대결을 벌이고 카에데의 도움으로 오다 노부나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귀무자1 리뷰

 

 

 

 

 

 

 

 

 

전체적으로 귀무자1은 악마 생물과 초자연적인 힘으로 가득 찬 세계를 배경으로 명예, 의무, 용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오니무샤: 워로드는 2001년에 출시되자마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평가들은 게임의 분위기, 그래픽, 전투 시스템, 그리고 일본 역사와 신화의 혼합에 대해 찬사를 보냈습니다.

 

특히 사전 렌더링된 배경과 실시간 3D 캐릭터 모델을 사용한 점이 호평을 받았는데, 많은 리뷰어들이 몰입감과 깊이감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마법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는 전투 시스템도 도전적이면서도 만족스럽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리뷰어들은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가 다소 일차원적이고 깊이와 복잡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게임의 카메라 시스템이 특히 전투 중에 때때로 답답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귀무자1은 액션과 탐험에 중점을 두고 잘 디자인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어 수년에 걸쳐 여러 속편과 스핀오프를 탄생시켰습니다.

 

 

 

귀무자1 오딘라이트 구동 후기

 

 

 

오딘라이트에서 귀무자1은 아주 부드럽게 구동됩니다. AetherSX2로 구동하면 되는데요.

2배 해상도 상태에서 아주 좋은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엔딩까지도 순조롭게 플레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요즘 AetherSX2 에뮬의 성능이 업데이트되어서 웬만한 PS2 게임은 오딘라이트에서 2배 해상도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6인치의 시원시원한 화면과 함께 귀무자1을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