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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발빠르게 EGG NS가 업데이트 되고 있습니다. 오늘 2.1.1 버전에서 2.1.5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업데이트가 된지 며칠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2.1.5 버전이 되었네요.
유튜버들도 EGG NS 업데이트에 발빠르게 구동 영상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유튜브에 업로드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구동후기는 전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으로나마 전달드립니다.
아직은 물로 구동되는 게임들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구동되더라도 오프닝 영상 뒤에 프리징이 걸려서 종료되거나 아예 블랙스크린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 게임들도 많죠. 하지만 Gamesir X2 게임패드하나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이 가능하다는게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물론 yuzu나 ryuzinx는 무료 에뮬이긴 하지요ㅋㅋ
저는 Win3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Win3의 yuzu나 ryuzinx에서 게임들의 구동력이 훨씬 좋긴 합니다.
그런데 egg ns도 현재 추세가 만만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섭게 따라붙는 느낌이랄까요.
원래 yuzu 코드를 거의 그대로 사용하다시피 했다고 하는데 개발을 좀 한건지 아리송하네요.
여튼 오늘은 2.1.5가 되면서 제 갤럭시폴드2에서 마리오 오딧세이가 어느정도 원활하게 구동되기 시작했습니다.
2.0 버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인데요. 2.0 버전과 2.1 버전은 30프레임이 안되면서 상당히 느린 구동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1.5에서는 몇가지 게임 옵션이 추가되면서 마리오 오딧세이의 구동력이 상당히 올라갔네요.
유튜버 TechUtopia 채널을 보시면 egg ns를 꾸준히 올리고 있는데요. egg 2.1.5에서 마리오 오딧세이 설정을 통해서 거의 60프레임의 속도로 게임을 구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 세팅은 아래 화면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폴드2의 egg ns에서 이렇게 구성하니 30~60프레임 사이로 왔다갔다 합니다.
평균은 30프레임 이상을 보여주는데요. 프레임이 잘나오는 구간에서는 50프레임 이상이 꾸준히 나와주네요.
현재는 세번째 스테이지(?) 붉은 사막 스테이지를 하고 있는데요. 스테이지가 넓어서 그런지 약간 느린것 같긴 합니다. 30프레임 이상 정도 평균적으로 나오는데 그래도 꽤 할만하네요.
중간 중간 영상에서 프리징이 걸려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때는 + 버튼으로 스킵하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기로 하는 게임도 좋긴한데 큰 화면의 폴드2 화면으로 스위치 게임을 즐기니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게임할맛이 납니다. gamesir x2와 폴드2를 결합하면 무겁지 않는 게임기가 탄생하는 것이니까요.
결합도 쉬워서 어렵지 않게 gamesir x2 게임패드와 연결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gg ns 게임이 호환되는게 계속해서 유튜버들이 테스트하고 있으니 저도 폴드2 유저 입장에서 계속해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노블레이드2도 구동되는것 같은데 다음에는 제노블레이드2를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드래곤볼Z 파이터즈도 구동이 원활한것 같은데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에는 제노블레이드2 구동 후기도 돌아오겠습니다.
즐 게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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