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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게임 소개
게임 기본 정보
장르 : RPG (오픈월드)
개발원 : 닌텐도
출시시기 : 2023.5.10
출시기종 : 닌텐도 스위치
게임 개요
젤다의전설 브레스오브와일드의 후속작으로 등장.
전작이 하이랄의 대지를 모험하는 것을 다루었다면 이번 젤다의 전설 티어즈오브킹덤에서는 하이랄의 하늘섬과 지하세계까지 모험 대상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발매일 기준 3일만에 매출 1000만개를 돌파하여 그동안 가장 빠른 매출이었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즈 스페셜]의 기록을 갱신했다. 이를 통해 가장 빨리 팔린 닌텐도 게임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록되었다.
게임 스토리
전작 브레스오브와일드로부터 수년 후, 하이랄 왕국은 평화를 되찾았다. 링크와 젤다는 하이랄 성 지하에서 발견된 '장기'의 조사를 위해 지하를 조사하게 되고 조나우 문명과 마주한다.
지하 가장 깊숙한 곳에는 미이라가 된 가논드로프가 수수께끼의 손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봉인이 풀리면서 링크와 젤다는 헤어지게 되고 링크는 수수께끼의 손의 도움을 받아 하늘섬으로 옮겨져 있었다. 가논돌프에 의해 손상된 오른손은 수수께끼의 손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수수께끼의 손은 초대 하이랄 국왕이었던 라울이었으며 그의 인도를 통해 하늘섬 곳곳을 탐험하며 오른손의 힘을 다시 되찾는다.
오른손의 모든 힘을 되찾은 링크는 가논돌프를 없애고 젤다를 구하기 위해 다시 대지로 내려간다...
게임 시스템
기본적인 조작은 전작과 다른것이 없지만 이번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조나우 기어'이다. 이 조나우 기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이번 왕국의 눈물의 공략이 편해질 수 있다.
조나우 기어를 움직이기 위해서는 배터리가 필요하다. 배터리는 전지와 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조나우 기어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채워진다. 조나우 에너지 결정 100개당 1개(1/3개)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으며, 최대 48개까지 늘릴 수 있다.
오른손의 능력
왕국의 눈물에서는 오른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른손의 능력은 다음과 같은 5가지 능력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트라 핸드
필드에 있거나 링크가 놓은 물건이나 적이 떨어뜨린 것 등의 다양한 오브젝트를 지정하고 일정 거리까지 원격으로 자유롭게 들어올리고 내려놓을 수 있다. 회전도 가능.
지정된 오브젝트끼리 붙일 수도 있다. 이 것을 사용하여 통나무를 여러개 붙여서 뗏목을 만든다거나 비행기를 만드는 등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다. 심지어 거대 로봇도 제작이 가능하다.
수크라빌드
착용하고 있는 무기나 방패에, 필드에 떨어지고 있는 상자나 바위등의 물건이나, 소지의 아이템·무기 등을 소재로서 합성해, 새로운 장비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
합성 장비는 소지 아이템으로 보유할 수 있으며, 1개의 오브젝트로서 필드에 둘 수 있다.
활을 잡을 때 화살에 소재를 붙여 날릴 수도 있다. 소재에 따라서는 추적 능력을 주는 것도 가능.
무기나 방패는 단순히 공격력이나 사용한계의 내구력이 오르는 것 외에 조합에 사용한 소재의 성질을 활용할 수 있다. 무기의 경우, 그에 따라 무기종이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소재는 임의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제거한 소재는 소실된다.
모드레코
지정된 오브젝트의 이동을 역으로 재생. (시간을 거슬러 갈 수 있다.)
역재생 중에 능력을 끊는 (이동, 정지, 낙하) 것도 가능하다.
울트라 핸드 등 스스로 움직인 물건을 지정해 임의의 이동 수단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는 것 외에, 잘 이용하는 것으로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
토레루프
머리 위에 있는 물체나 지형을 뚫고 그 위에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일정 이하의 높이에만 가능하다.
상반신만 노출시켜 이동처의 주위를 정찰할 수도 있는데, 그동안은 시간이 정지하고 있기 때문에, 적들에게 발견될 염려는 없다.
블루프린트
미리 울트라 핸드로 접착해 조립한 적이 있는 것이나, 입수한 석판의 설계도에 기재되어 있는 것과 같은 오브젝트를, 같은 재료나 조나늄을 사용 순간에 재현하는 능력. (일반적으로 청사진이라고 불린다.)
게임 스크린샷
게임 플레이 영상
플레이영상은 유튜브에 차고 넘치게 있으므로 트레일러로 대신합니다.
젤다의 전설 왕국의눈물 엔딩
게임 플레이 리뷰
브레스 오브 와일드만큼의 충격은 아닐지라도 더 진화된 시스템 더 진화된 액션으로 인해 한층 더 깊은 하이랄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다.
처음부터 나오는 하늘섬 부분도 꽤나 많은 시간을 들여야 땅으로 내려올 수 있다. 땅으로 내려와서부터가 진짜 시작인데 이때부터는 무엇을 해야할런지 모를 정도로 브레스 오브 와일드만큼이나 막막하다. 뭐 젤다의전설 자유도야 알려져 있는 부분이지만 목적지를 확인하지 않고 계속 오픈월드만 방황하는 스타일은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구매해놓고 아직도 초반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슬픈 현실. 언제쯤이면 후반부로 가볼 수 있을런지...사실 전작인 브레스오브와일드도 중반까지는 잘 갔는데 중후반 부터는 동력이 떨어져서 끝을 못보고 있다.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ㅠㅠ
그래도 시간이 날때마다 손대고 있는 게임이라 역시나 재미는 보장한다. 넓은 하이랄 월드를 돌아다니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돌아다녀도 너무 좋다. 힐링하는 기분이랄까.
이번에는 비행기까지 만들어서 하늘을 날면서 여행할 수도 있으니 더더욱 자유를 즐길 수 있다. 조만간 다시 제대로 진행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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