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Win3 구매 후기입니다.

 

드디어 Win3를 받았네요.

 

언박싱 해봅니다.

 

 

 

 

5.5인치의 윈도우 게임기입니다.

 

상당히 콤팩트하게 생겼죠?

앞으로 주력으로 사용하게 될것 같네요.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도 손쉽게 꺼내서 게임할 수 있습니다.

 

기존 Win Max는 이게 잘 안되더라구요. 크기가 커서 광역버스안에서 펼칠수가 없었죠.

이제 광역버스안에서도 게임이 가능합니다.ㅋㅋ

 

전원 어댑터는 Max와 비슷한데 돼지코를 달아야 하네요. 약간 불편.

 

같이 받은 Win3용 전용 독입니다.

Win3는 USB-C포트가 아래에 하나밖에 없어서 좀 불편해요 이마저도 독에 꼽도록 되어 있어서

독에 꽂으면 USB-C 사용이 좀 어려워서 좀 불편합니다.

 

 

 

 

독에 스탠드를 꼽는데 이것도 불편해요. 이동하면서 조립했다 분해했다 해야 하는데 조심하지 않으면 스탠드가 부서질것 같아요.

 

win3를 전용독에 거치한 화면입니다.

거치해서 블루투스나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붙이면 모니터 붙여서 일반 PC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최근 윈도우 게임기들이 급격하게 사양이 올라가서 가격도 비싸지긴 했는데요.

PS3까지 구동이 가능한 기기가 되어서 만족도가 꽤 높을 것 같습니다.

물론 화면 사이즈가 5.5인치로 작다보니 PC게임 하기에는 좀무리가 있어요.

에뮬 게임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여러가지 게임 테스트 포스팅을 올려보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