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D Win Max 최신 공개된 사진 몇장

GPD Win Max의 이미지가 최근 속속 누출되고 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아닌 완성형에 거의 가까운 형태가 서서히 유출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위 사진은 개발 초기의 사진입니다.

가운데 마우스 패드를 위해 남겨놓은 공간이 보이네요.

양쪽으로는 아날로그 패드와 D패드 및 게임버튼들이 보입니다.

최근에 공개된 사진인데요.

보시면 이제 제대로 아날로그 및 D패드 마우스패드, 게임버튼 들을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는데요.

P2 Max와는 다르게 키보드는 모두 하단부분에 위치해 있고

마우스 패드를 상단으로 옮겨버렸습니다.

타이핑할 때 불편함이 없는지는 한번 사용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GPD Win Max 후면 사진입니다.

현재 썬더볼트 포트, USB-C포트, USB 3.0 포트 2개, HDMI 포트 등으로

상당한 확장성을 지원합니다.

이번에는 옆면에 있지 않고 거의 대부분 뒷면으로 배치를 한 것 같습니다.

뒷 부분이 커서 이런게 가능한 것 같네요.

양쪽으로는 L1,L2,R1,R2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게임기 형태를 띄고 있기 하네요^^

옆면에 보이는게 LAN 포트인것 같은데 LAN포트까지 제공한다면

확장성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인데

손을로 다 덥지 못할 정도로 크기가 크네요.

옆에 GPD Win2가 보이는데 확실히 사이즈의

크기가 다른 것 같습니다.

GPD Win3보다는 저는 Win Max가 더 기대됩니다.

휴대성이야 Win2를 계승하는 Win3가 좋을 것 같긴 한데

GPD P2 Max와 같은 사이즈에 게임 패드까지 붙어 있어서 업무용과 게임용 전천후로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해상도는 P2 Max와는 다르게 게임용이다보니 1280 x 800으로 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아쉽지만 게임성능을 위해서 그런 것이니 업무용으로 쓸 때는 가상 해상도 써야죠 뭐)

물론 무게가 있어서 들고 오래 할 수 있지는 않겠지만 요즘은 이것저것 사느라 가방이 무거워져서

GPD Win Max 하나로 통일하고 싶네요.

올해 나온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펀딩은 힘들것 같고 타X투에서 카드로 질러야 할것 같습니다ㅠㅠ

(상반기에 인디고고에 펀딩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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