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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콩 (Donkey Kong)
게임 기본 정보
장르 : 아케이드(AC), 액션
개발원 : 닌텐도
출시시기 : 1983년
출시기종 : 패미콤, NES
게임 개요
동키콩 (DONGKEY KONG)은 1981년 7월에 닌텐도가 발매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1982년에는 게임&워치로 발매했으며 1983년에는 가정용 게임기인 패미콤에 이식되었다.
게임 스토리
플레이어는 마리오를 조종하여 장애물을 피하고 뛰어넘으며 적에게서 정보를 얻어 구출하는 등 일련의 도전을 헤쳐나간다. 폴린이라는 캐릭터. 그녀는 Donkey Kong이라는 거대한 원숭이에게 납치당한다.
폴린을 구하기 위해 마리오는 도로에 나타나는 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한다. 장애물을 뛰어넘는 것 외에도 파워 해머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파괴할 수도 있다.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파괴할때는 특정 수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마리오는 모자, 지갑, 우산과 같이 도로에 나타나는 아이템을 수집하여 보유한 포인트 수를 늘려나간다. 바닥의 못을 제거하고 각 단계를 통과하면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3개의 생명과 7000개의 보너스 포인트를 제공한다. 마리오가 돈키콩이나 장애물을 만지면 생명을 잃고 많은 포인트를 잃는다.
게임 시스템
스테이지는 총 4개로 25M, 50M, 75M, 100M의 총 4개의 스테이지.
4개의 스테이지를 격파하고 동키콩을 추락시키면 다시 첫번째 25M 스테이지로 돌아오는 루프형태로 되어 있다.
4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하여 다음 단계로 갈수록 적이 빨라지거나 제한 시간이 더 줄어드는 형태로 난이도가 상승한다.
등장 캐릭터
동키콩 (Dongkey Kong) : 플레이어의 여자친구인 lady (향후 폴린으로 변경)를 납치한다. 원래는 주인공의 애완 동물이었으나 탈출하여 주인공의 여자친구를 인질로 잡는 설정이다. 초기에는 주인공인 마리오(나중에 이름이 마리오로 변경됨)가 착한 역할은 아닌 것으로 확인된다.
플레이어 (jumpman) : 초기 설정에는 마리오가 아닌 플레이어. jumpman으로 불렸다고 함. 추후 마리오로 이름이 변경됨. 오리지널 설정에는 동키콩이 나쁜 설정이 아니고 주인공에게 애완 동물로 길러지면서 반감을 품어서 주인공의 애인을 납치했다는 설정인데 원안에는 마리오가 나쁜놈(?)으로 기획이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함. 이때부터 마리오와 동키콩의 끈질긴 악연이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됨.
lady(폴린) : 나중에 이름이 폴린으로 개명됨. 이름에 큰 의미는 찾지 못하겠음
게임 스크린샷
25M 스테이지
50M 스테이지
70M 스테이지
100M 스테이지
동키콩을 퇴치하는 장면
게임 플레이 영상
게임 플레이 리뷰
어릴때 오락실에서 정말 많이 플레이했던 게임중 하나. 어릴때는 마리오라는 캐릭터를 알지 못했기에 단순히 나쁜 동키콩이 여자를 납치하고, 납치된 여자를 구하는 단순한 게임으로 생각했음.
하지만 의외로 초기 설정에서는 마리오의 폭정(?)에 견디지 못한 동키콩이 반란(?)을 일으켜 여자친구인 폴린을 납치하는 설정에 놀람.
물론 향후에는 초기 설정을 버리고 마리오라는 캐릭터를 정의의 캐릭터로 변경하여 동키콩과 상반된 설정으 변경하였다고...
어릴때도 그렇지만 지금도 여전히 쉽지 않음. 유튜브 동영상 게임 플레이어들은 왜 이렇게 쉽게 하는것 같지? 나는 여전히 어려운데ㅠㅠ
나는 역시 발컨인것 같음.
슈팅은 꽤 하는 편인데 이런 게임을 잘 안되더라ㅠㅠ
그래도 올만에 해보니 잼있음ㅋㅋ
게임 다운로드 (해외 링크)
게임 다운로드는 해외 사이트의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를 연결합니다. 다운로드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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