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콤 게임] 1983년 - 뽀빠이

[게임 개요]

1983년 7월 15일 발매

닌텐도

패미콤 동시 발매 소프트

" 뽀빠이 "( POPEYE )는 닌텐도 에서 발매 된 게임 소프트 및 아케이드 게임 . 

미국의 만화 ' 뽀빠이 '를 소재로 하고있음.

1982 년 에 아케이드 게임으로 등장한 이후 

1983 년 7 월 15 일 에 패밀리 컴퓨터의 동시 발매 소프트로 발매(동키 콩, 동키 콩 JR)

2007 년 가을에 해외 반다이남코가 스마트폰으로 그래픽을 새롭게 하여 

아케이드 판의 리메이크를 출시했다.

[게임 내용]

게임 화면에서 뽀빠이를 조종 해, 뽀빠이의 천적 브루토의 공격을 피하면서, 

연인 올리브가 던지는 하트와 음표 알파벳을 모두 가지고 가면 클리어된다. 

계단 등을 내려하는 동안은 전에 있던 단의 점수. 하트 등을 하나라도 놓치던가 

(화면 하단의 수면에 떨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가라 앉을) 혹은 적을 만지거나 빈 해골에 닿으면 뽀빠이를 1 명 잃는다. 

인원수가 없어지면 게임 오버. 

뽀빠이는 A 버튼으로 펀치를 사용할 수 있지만 브루토에게 직접 공격하지 못하고, 보통 상태에서는 닿으면 뽀빠이를 1명 잃는다. 

브루토는 단의 상하로 이동하고 병을 던져 왔다하거나 하단에 팔을 펴거나 뛰어 와서 뽀빠이을 방해한다.

브루토 이외에도 독수리의 버나드 (3단에만 등장, 치면 1000 점), 

해골 (펀치로 부술 .1 개 100 점)을 던져 오는 심술쟁이 마녀 시핫구가 적으로 등장.

원작뿐만 아니라 각 단계에 나오는 시금치를 먹으면 음악이 바뀌고 뽀빠이가 빨간색으로 변해 

파워 업 무적 상대가 된다. 이 때 브루토를 전력 투구로 넘어 뜨릴 수 있도록 된다 (3000 점). 

무적 상태 동안에는 점수가 2 배가된다. 

난이도가 높아짐에 따라 무적 시간이 줄어들고 올리브가 던지는 부품과 브루토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병과 해골을 던져 오는 비율이 많아진다.

[게임의 추억]

필자와 같은 40대라면 이 게임에 대해서도 무척 많은 추억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뽀빠이의 음악만 들어도 정겨울 것이다.

이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가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세지는 뽀빠이를 보면서 어릴 때는 시금치를 많이 먹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도...ㅋㅋ

[게임 동영상]